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5가구는 올 하반기 자녀들의 방학을 이용해 차례로 모국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경환 EG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선도기업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EG는 결혼이민자 가운데 편모가정 6가구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으며 이들의 정체성 확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복지단체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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