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종합보급창 간부, CJ대한통운 터미널 방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 CJ대한동운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은 국내 최대 택배 허브터미널로, 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8개 수준인 6만9400㎡에 달한다.

육군 종합보급창 방문단은 이날 터미널의 자동 화물분류기를 관람하고 택배 분류 및 배송 체계 등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육군 종합보급창은 물류부문 민-군 교류와 상급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군수업무 효율화와 군 물류체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교류를 통해 국방물류 발전과 민군 유대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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