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시크릿과 솔로의 차이점 “살랑거리는 은밀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2 1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효성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그룹과 솔로에서의 다른 매력포인트를 공개했다.

전효성 첫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삼성동 클럽뱅가드에서 열렸다.

전효성은 “전효성이 솔로로 나온다고 했을 때 화려한 댄스나 과격한 퍼포먼스를 떠올릴 것으로 생각했다”며 “반전으로 살랑거리면서 은밀한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시크릿으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노래다. 메인 보컬인 송지은처럼 잘 부를 수 는 없지만 내 보컬이 주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보이스톤을 잘 살린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에는 타이틀곡 ‘굿나이트 키스(Good-night Kiss)’를 포함해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가 수록됐다.

‘굿나이트 키스’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미국의 자장가(lullaby)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훅이 인상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