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강도짓?" 경찰서 조사 받아

<사진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저스틴 비버가 강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경찰은 비버가 강도짓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여성은 로스앤젤레스 셔먼오크스에서 비버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다고 신고했다. 

비버 측은 단순한 사고라고 전하고 있다. "당시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여성은 눈에 띄지도 않았다"며 이슈 메이커일 것이라고 전했다. 
가십사이트인 TMZ는 "비버는 그 여성이 자신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고 사진을 지우려고 휴대전화를 달라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피해자 휴대전화에는 어떤 사진도 보관되지 않았다. 

앞서 비버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후 SNS에 사진을 올려 한국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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