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남' 안재현의 매력에 여성팬들 포위됐다!

[안재현/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소금남'의 절대 기준으로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드라마 '너희들으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박태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안재현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소금남'이라고 불리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금남'은 샤프한 눈매, 하얀 얼굴, 부드러운 페이스 라인, 길고 슬림한 체형의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안재현은 '소금남'에 완벽히 부합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극 중 판석(차승원)과 대구(이승기)의 각선 대립 속에 유들유들한 캐릭터로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너포위' 3회에서 안재현은 지국(박정민)과 파트너가 돼 성형외과 약품 절도를 첫 사건으로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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