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소환일 하루 전인 15일 금수원 측은 오후 3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금수원 입장발표는 검찰이 특정 종교에 대한 압수수색 등 표적·기획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검찰은 유 전 회장에게 16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할 것을 통보했으며 유 전 회장 장남인 대균(44) 씨에 대해 전국에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밀항 루트를 차단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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