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월드컵 남미 특선 여행상품 선봬

이과수 폭포 전경.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코치투어 트라팔가(Trafalgar)가 월드컵의 나라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둘러보는 13일짜리 남미 특선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여정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시작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국경에 걸쳐 있는 이과수 폭포, 부에노스 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이번 일정은 도시에서는 트라팔가의 투어 디렉터의 도움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시간에는 남미가 자랑하는 유명한 작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화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요금은 4395달러부터 제공되며 환영 및 환송 만찬을 포함한 모든 식사, 4성급 이상 호텔(2인 1실), 보너스 항공권, 현지 세금과 팁, 화장실이 탑재된 최신식 버스, 트라팔가 여행 지갑 등이 포함돼 있다.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도착해 합류하고 각자 돌아가는 여행인 만큼 공항-숙소간 개별 차량 서비스도 제공된다.

우리나라 출발/도착 국제선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트라팔가 한국 사무소는 이번 남미 특선 여행을 비롯해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아일랜드의 꽃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7일 일정의 아일랜드 여행, 8월 2일-24일까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서 진행되는 군악대 축제가 포함된 15일짜리 스코틀랜드 투어를 예약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02)777-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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