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3월 자리에서 물러난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올 1분기 7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금융은 2014년 1분기(1~3월) 원 전 부회장에게 6억7593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수에는 급여 1억5593만원, 성과급 2억7000만원 등 근로소득 4억2593만원과 퇴직소득 2억5000만원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메리츠금융그룹, ‘2010 스마트 메리츠 페스티벌’ 개최 메리츠금융그룹, '스마트 메리츠 페스티벌' 개최 #메리츠금융지주 #보수 #원명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