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20일 복지정책 토론

서울시장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왼쪽)·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6·4 지방선거 사회복지특별위원회(6·4특위)는 오는 20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사회복지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6·4특위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다.

현재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가 토론회 참석을 확정했으며,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자는 참가 여부를 협의 중이다.

특위는 앞서 지난 13일 각 후보 선거캠프에 서울시 사회복지 7대 정책의제를 전달했다.
7대 정책의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예산 확대·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민관 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운영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 사회복지기관 운영·서비스 제공 기준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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