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노후 주택지, 최고 28층 1000여가구 단지로 재개발

위치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가 최고 28층, 1000여가구의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봉천 제4-1-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지 면적은 5만5512㎡로 용적률 288%와 건폐율 24%를 적용받아 지상 최고 28층 9개동, 총 997가구(임대200가구 포함)로 건립된다.

도계위는 근린공원 조성시 주민 접근성과 단지 내 비상차량 동선 체계 검토, 공원 내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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