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하나금융그룹)과 뉴질랜드 교포 고보경(17·리디아 고)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파71)에서 끝난 미국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에서 4라운드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리젯 살라스(25·미국)는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012년 투어 데뷔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청야니(대만), 렉시 톰슨(미국),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는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2위,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9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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