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회장, 경제사업장 안전점검 현장 방문

-“사고 미연방지를 위한 완벽한 대비책 마련” 강조

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계통기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9일 경남에 있는 농협사료 경남지사, 하나로클럽창원점, 웅천농협 진해식품 등 경제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안전시설과 위생시설 등 안전관리시스템 점검에 직접 나섰다.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는 구제역 및 AI발생에 대비한 차량과 대인소독 시설, 사료의 품질 및 상.하차시 안전에 대한 점검을 했다.

창원하나로클럽 및 웅천농협 진해식품에서는 식품위생, 화재예방, 직원 및 고객에 대한 안전대피 시설 등에 대해 점검 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그 원인을 근복적으로 제거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비책을 세워 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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