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교실 내 청소도구함에서 시작돼 11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상황 정리 중“이라며 “불을 빨리 꺼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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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19일 오후 7시 3분경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학생 500여명이 대피했다.
이 사고로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교실 내 청소도구함에서 시작돼 11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상황 정리 중“이라며 “불을 빨리 꺼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교실 내 청소도구함에서 시작돼 11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상황 정리 중“이라며 “불을 빨리 꺼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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