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폭팔사고 현장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19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 내에서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절연장치가 폭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섰지만 사고현장 주위의 스크린 도어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열리지 않고 있다. 이번 금정역 폭팔사고로 상행선 당고개방면 전철 운행이 20여분 중단됐다. 지하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민들은 "상왕십리역부터 금정역까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금정역 사고에 불안하다", "서울 지하철 이래서 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코레일 "4호선 금정역 선로장애 조치 완료…전동열차 운행은 아직 지연" 코레일 "4호선 금정역 선로장애로 열차 운행 지연" #금정역 #폭팔사고 #현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