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 통증엔 적극 대처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울 및 경기 서남권역 완화의료전문기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9일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에서 통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김정은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와 이현우 아주대병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약물·비약물 치료요법 등이 소개됐다.

최윤선 고려대 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은 “의료진들이 암 환자의 통증을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적극적인 통증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으로 고통 받는 암 환자들의 삶을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환자들이 마음까지 위안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통증 관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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