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에서는 6. 4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21일 지방청과 9개 경찰서 별로 ‘선거경비상황실’ 개소 현판식을 갖고, 6. 4 개표 종료시까지 15일간 24시간 선거경비 비상체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에서는 투표용지 보관소·투표소·개표소 등 투표관련 시설 주변 순찰과 경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유세장 질서유지, 후보자 등 주요인사의 신변보호 등에 주력함으로서 그 어느 선거보다도 공정하고 평온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선거경비상황실 출범
21일,경비경호계가 위치한 3층에서 1·2부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현판식을 가졌으며 특히, 이 자리에서 후보자 신변보호와, 유세장과 투표소 등 경비를 완벽히 수행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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