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e-비즈니스과, 네이버 e-커머스 인재양성 프로젝트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e-비즈니스과가 네이버의 'e-커머스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대학생과 e-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e-커머스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이에 따라 e-비즈니스과는 네이버로부터 전문강사 초빙, 쇼핑몰 동아리 장비 제공, 실습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 학과 학생들은 온라인 판매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수상자 30명에게는 홈앤쇼핑 등 중소상공인 업체에서 인턴십 기회를 얻게 됐다.

변상석 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e-커머스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우수 기업체에서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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