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소금구이 장어... 세워서 굽는 장어 맛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오늘은 뭐 먹지' 코너에서 소금구이 장어 편이 소개됐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풍천가에서는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고,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장어를 세워서 굽는게 특징이다.

이 집의 맛의 비결은 양념없이 오직 소금만으로 간을 하는 것인데 복분자 소스는 새콤 달콤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소스는 장어 머리뼈로 육수룰 우려낸 뒤 20가지 재료를 넣고 복분자를 첨가해 끊이면 완성된다.

또 벌떡탕은 미꾸라기 전복 장어가 들어간 전복 장어 추어탕을 말하는데 보양식으로 꼽히는 요리다. 벌떡탕은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은 하루에 딱 한 솥만 끓인다고 소개됐다. 
이 집은 특별하게 외부 음식을 들여올 수 있으나 성인기준 1인당 1인분 미만을 먹을 경우 추가 인원에 한해서 1인당 3천원의 세팅비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