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수출입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수출금융 지원 계약을 곧 체결한다고 매일경제가 16일 보도했다. 금액은 30억~4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금융이다. 이번 금융지원 규모는 수은이 아부다비 정부 측과 직접 협상해 확정된 것이다. 현재 일정상 최종 계약은 늦어도 다음 달 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수출입은행, 에티오피아에 1억 달러 규모 EDCF 제공 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수출금융 #수출입은행 #UAE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