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캠핑위크’로 캠핑용품 파격할인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캠핑위크’를 열고 인기 캠핑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높은 인기를 끌었던 모델과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신상품을 매일 두 상품씩 선정해 ‘선착순 포인트’ 또는 ‘한정수량 특가’로 깜짝 혜택을 준다.

브랜드 캠핑 상품의 경우 '선착순 포인트' 지급으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준다. 26일에는 코베아 체어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에 추가로 4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뒤를 이어 콜맨, JEEP, 베른 등 유명 캠핑 브랜드 특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에 따라 4000포인트에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한정수량 파격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셜 최초로 베른 체어를 한정수량만 판매하며 그 뒤를 승용차 위에도 장착이 가능한 루프탑 카고백, 웨버 그릴과 같은 캠핑 매니아의 아이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캠핑매니아들은 한정수량 반짝 특가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의 새로운 상품이 올라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를 기다려 볼만 하다.

‘1+1 이벤트’도 본 기획전의 쏠쏠한 혜택이다. 캠핑 용품을 구매하였을 경우 동일 상품 가격대의 상품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기획하였다.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한번에 구입할 수 있다.

‘캠핑위크’의 푸짐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위메프 홈페이지에 노출되어있는 ‘캠핑위크’ 기획전 배너를 클릭하거나 위메프 검색창에서 캠핑위크를 검색하면 된다.

스포츠레저팀의 남건우 팀장은 “이번 ‘캠핑위크’는 날로 늘어나는 다양한 캠핑인구의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상품만 모아 기획한 대규모 이벤트이다”며 “캠핑위크 이후에도 꾸준한 사후관리 및 다양한 상품 소싱에 주력하여 매력적인 캠핑용품 판매채널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