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우리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 시대 초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로 약사천(藥泗川) 양안 구릉 중 거리가 가장 가까운 지점을 연결하여 하천을 가로막는 형태로 축조된 '울산 약사동 제방'을 29일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구역인 지정 예고 면적은 1천492.8㎡이며 관리단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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