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6월 징검다리 연휴 맞아 혜택 '풍성'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면세점은 6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슈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든 점포용 선불카드를 최대 12만원 추가 증정한다. 

또 오는 7월17일까지 본점·월드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 고객을 대상으로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최대 3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2000달러 이상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8만원까지 선물카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내달 13일부터 30일까지 본점·월드컴·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출국일로부터 최대 15일까지 보장되는 상품으로 상해사망 후유장애 3억원, 질병사망 2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보험사 방문 또는 전화신청 없이 면세점 증정데스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7월17일까지 전점에서 전자제품 특별전을 연다. 캐논·소니의 디지털카메라 일부 제품과 박태환 선수의 이어폰으로 유명한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제품을 세일한다.

더불어 버버리·살바토레 페레가모·펜디·MCM·샘소나이트 등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이외에 같은 기간 웨딩 고객 가운데 추첨해 몰디브 4박6일 허니문 여행권을 증정한다. 청첩장과 여권을 소지하고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롯데인터넷면세점(www.lottedfs.com)에서는 오는 내달 11일부터 26일까지 250달러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최종 진출 예상 순위를 맞추면 최대 50만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국가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 결과를 맞춘 고객에게도 최대 5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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