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4월 2일부터 판매 중인'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설계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보장기능 확대 △복층설계 및 갱신형 담보 활용 고보장 설계 △중도인출 및 중도환급 기능 등의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0세 만기 뿐만 아니라 적정보험료에 맞춘 년 만기를 운영하고 보장 집중기의 복층설계를 통해 집중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또 고객별로 다양한 담보 설계도 가능하다. 암, 뇌혈관질환·뇌졸중, 허혈성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진단비의 비갱신형 가입이 가능하고 생식기질환 및 관절염수술을 포함한 '16대질병 수술비' 등을 부활시켰다. 아울러 목적자금 중도 환급이 가능하며, 회사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영업보험료의 1% 할인 혜택도 준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2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60~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팀장은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보장기간, 보장크기와 범위 등 니즈에 맞게 균형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라며,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빈틈없는 설계로 100세 시대 노후 생활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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