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즐기는 여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이필드 호텔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프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자녀와 함께 푸른 자연의 감성을 느끼는 동시에 과학의 원리까지 체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에 미슐랭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되고 이태리 수제 젤라토 2컵이 제공된다.

여기에 ‘과학심을 키워주는 종이 접기 비행기’ 도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입체 비행기의 원리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오는 실험을 만화로 만나보고 특수 제작된 비행기색종이를 통해 직접 접어 날려볼 수 있다.

놀이시설과 장난감 천국으로 꾸며진 키즈클럽과 함께 키즈풀슬라이드가 갖춰진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련장 무료,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 9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다.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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