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장수원 '로봇 연기'로 새로운 연기의 지평 완성하나?


아주경제 방송부 = 장수원 로봇 연기. 장수원 발 연기. 장수원 새로운 연기 장르 만드나? 장수원 라디오스타 출연.

2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MC들의 "발연기를 연습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연습 안해도 몸에서 나온다"고 답했다.

장수원는 발연기를 통해서 '로봇'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장수원 연기의 새로운 지평 완성하나?" "로봇 연기는 또 머임?" "장수원 로봇 연기와 어울린다" "장수원 발연기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내용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는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주량과 술친구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강민경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두 병 정도다. 그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강민경은 또 “낮에 술을 마시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또래 연예인 중 누가 술을 잘 마시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강민경은 “신세경과 임수향이 잘 마신다”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이날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자신의 '로봇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MC들은 장수원을 향해 "발연기를 연습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장수원은 "연습 안 해도 몸에서 나온다"며 쿨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 3탄'에서 어색한 연기를 선보여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그러나 장수원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