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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상암DMC의 6배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에 해당하는 110만평의 거대한 부지로 이미 LG그룹 계열사들은 6만평의 부지를 확보해 연면적 24만평 필요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본사 등 자체 계열사를 포함해 30여 곳의 대기업과 약 25곳의 중소기업도 입주 확정을 위해 토지 확보를 마무리 지은 상황이다.
이밖에도 마곡지구는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50만㎡의 마곡 보타닉공원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공원 안에는 LG아트센터 및 만여 평의 한류팝 공연장도 검토 중이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5호선 마곡역이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어 직원과 연구원들의 기업체 수요를 상가 배후세대로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이랜드 등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IT, BT, NT R&D센터의 중심지로 개발 될 예정이며,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상주하는 인원만 해도 상암의 3배 규모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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