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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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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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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서울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지칭되는 마곡지구 내 상가,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대규모 R&D 연구 단지를 중심으로 2020년까지 서울시에서 강력하게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 지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6배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에 해당하는 110만평의 거대한 부지로 이미 LG그룹 계열사들은 6만평의 부지를 확보해 연면적 24만평 필요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본사 등 자체 계열사를 포함해 30여 곳의 대기업과 약 25곳의 중소기업도 입주 확정을 위해 토지 확보를 마무리 지은 상황이다.

이밖에도 마곡지구는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50만㎡의 마곡 보타닉공원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공원 안에는 LG아트센터 및 만여 평의 한류팝 공연장도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5호선 마곡역이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어 직원과 연구원들의 기업체 수요를 상가 배후세대로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이랜드 등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IT, BT, NT R&D센터의 중심지로 개발 될 예정이며,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상주하는 인원만 해도 상암의 3배 규모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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