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홍경민의 사랑하는 그대., 김유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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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부터 반가운 소식입니다.

가요계 대표 노총각 홍경민씨가 드디어 사랑하는 그대를 만났다고 합니다.

열살 연하의 미모의 해금 연주가라는데요.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모든 것 살펴봤습니다!


** 영상내용: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씨가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

그 상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인데요. 10살이나 어린 신부라고 하네요.
홍경민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예비 신부 김유나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유나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요. 어린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등에서 활발한 활동도 보였고요.
한 명은 가수, 한 명은 연주자. 취미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커플인데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은 언제 어떻게 만났을까요?

바로 불후의 명곡입니다. 김유나씨는 지난 3월 홍경민씨와 송소희양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사했죠. 당시 뛰어난 연주 실력과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 홍경민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던 게 기억나네요.

홍경민씨는 올 가을에 날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홍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