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코카콜라음료 여주공장을 건강사업장 1호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건소는 앞서 여주공장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장에 건강사업장 현판을 부착했다. 앞으로 여주공장에는 건강관리자가 상주하며, 금연, 절주, 운동 등 건강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관련기사여주시보건소, 만성질환 관리사업 추진여주시보건소, 만성질환자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 서태원 공장장은 "음료를 만드는 기업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나은 건강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사업장 #여주시보건소 #코카콜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