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이란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사업으로 국민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국의 대학, 공·사립 과학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운영기관 공모결과 77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2개의 거점센터와 2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선정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운영할 무한상상실은 소규모 실험공방형 무한상상실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발명교육 등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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