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스카티 카메론 신제품 퍼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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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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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몽베르CC 6월 그린피 할인…최경주재단,강화도에도 ‘꿈의 도서관’

스카티 카메론 '듀얼 밸런스' 퍼터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카티 카메론은 헤드와 그립에 무게를 더해 균형잡인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듀얼 밸런스 퍼터 2종을 출시했다. 헤드에 50g, 그립 윗면에 50g의 무게를 더해 퍼터의 양 끝에 묵직하고 고르게 무게 균형을 잡았다. 15인치 길이의 그립 끝에 삽입된 무게추는 스트로크 시에도 흔들림없이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50만원. ☎(02)3014-3800

대유몽베르CC(경기 포천)는 6월 한달동안 18홀 그린피로 27홀을 돌 수 있는 할인 행사를 한다. 주중 첫 팀에 한해 남코스 27홀 그린피가 14만원(정상가 22만2500원), 북코스는 15만800원(정상가 24만9500원)으로 최고 9만1500원을 할인한다. 주중 36홀 그린피는 21만원,토요일·공휴일은 34만원, 일요일은 32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031)531-3842

최경주재단이 후원하는 ‘꿈의 도서관’이 지난달 30일 인천시 강화도의 고인돌지역아동센터에 문을 열었다. 최경주재단은 한국EMC, 보부상인테리어와 후원협약을 맺어 기존 학습 공간을 대폭 리모델링하고 약 700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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