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델타항공은 인천 국제공항과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을 잇는 신규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병연 델타항공 인천공항 지점장, 제프리 S. 버니어 델타항공 아태 지역 상무이사, 김권용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처장, 비네이 듀베 델타항공 아태 지역 부사장, 강건동 주한 미국대사관 관계자, 레이몬드 장 델타항공 한국 및 대만 지사 대표, 마이크 맥클레이 델타항공 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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