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제왕절개 통해 출산 예정

강원래 김송[사진 출처=공익광고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강원래 김송 부부가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다.

스타뉴스는 5일 두 사람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달 말 출산 예정일이었던 김송이 오는 11일 제왕절개로 출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송은 의료진의 권유로 제왕절개를 감행하게 됐으며 자궁수축이 이유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와 김송은 8번째 인공수정 끝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