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4 서머 패키지 선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서머 쿨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구띠에’ 아이스 더치커피 2잔이 포함됐다. 가격은 17만8200원부터다.

서머 판타지 패키지는 객실1박 숙박과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선보이는 ‘판타지 제왕의 귀환 웨타 워크숍 전시회’ 2인 이용권,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로 구성됐다.

전시회를 즐기고 난 후에는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 기네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1만8900원부터다.

가족과의 색다른 여름 휴가를 원한다면 ‘서머 키즈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패키지는 객실 1박 숙박과 로보카 폴리 플레이 파크 3인 (성인 2인, 아동 1인) 입장권, 아이를 위한 기념품으로 구성됐으며 컵빙수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2만원부터다.

마지막으로 서머 트레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트레킹 지도와 스포츠 가방, 쿨팩, 타월과 생수 등이 제공되며 폴라로이드 카메라(필름 10장 포함)가 무상 대여된다. 여기에 아벤느 선크림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2만9900원부터다.

패키지 가격에는 부가세 10%가 별도 부과된다. 

한편 5월 26일부터 호텔 홈페이지(grand.ambagel.com)를 통해 서머 패키지 예약시 선착순으로 탄산수 2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phon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