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는 이탈리아로 떠나는 시간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6월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는 이탈리아로 떠나는 시간으로 펼친다.

'정치용 & 어메이징 오케스트라'는 오는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도둑까치>, 비발디의 '사계'를 바이올린과 쳄발로 연주로 감상할 수 있게 꾸민다. 

 지휘자 정치용이 직접 지휘와 해설을 맡으며 수십 가지 악기가 섞여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왜 오케스트라 조직이 훌륭한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주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다. 관람료 청소년 1만원, 어른 1만5천원.[phone]. 박현주기자

관련기사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캐스팅 완료… 오는 7월 관객과 만난다
• 28일 문화가 있는날='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