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인천지역 토론회』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김광식, 김학권) 는 오는 16일 오후2시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인천지역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 체계 구축’, ‘국가직무능력표준(NCS)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인천지역 산업계 협의체(SC), 사업주단체, 교육계, 고용관련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이해를 제고하고자 기획하였다.

토론회에 앞서 고용노동부 나영돈 국장이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며 공동교육훈련기관인 인천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인하대학교가 각각 <NCS활용방안>,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일학습병행제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이 후 관계기관 전문가와 기업 담당자의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의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주도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032-810-2845~6)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