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마당’에서 교체한 태극기를 활용하여 새롭게 ‘태극기 미로’를 조성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250여기의 태극기로 설치된 길인 ‘태극기 미로’는 ‘호국보훈’이라는 글을 형상화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역사속 태극기’ 12종을 미로길 곳곳에 배치했다. 관련기사서경덕 교수, 상파울로에서 '한국 문화 우수성' 특강조재현-서경덕, '독도뉴스' 동영상 배포 "우리가 논리적 무장할 때" #독립기념관 #태극기 미로 조성 운영 #'호국보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