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련-건국대-아시아금융학회, 금융IT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금융 보안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금융IT 세미나가 개최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경제연구원,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 아시아금융학회 공동주체로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및 금융IT인력 양성'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된다.

△최근 금융IT 융합 환경의 변화와 전자금융 동향 △금융IT 융합 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방안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등 세 세션으로 나뉜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 '최근 금융 보안사고에 대한 정책과제와 금융IT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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