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후보지명 다음날인 11일부터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11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쯤 총리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어서 총리 비서실 등에서 청문회 일정 및 절차에 대한 보고를 받고서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리게 된다.
또한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한 각종 서류 준비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안대희 전 후보자 때와 마찬가지로 김희락 정무실장이 주축이 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렸다.
총리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아시아 순방에 나서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인 13일까지 사흘동안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에 구비할 서류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국무조정실과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 등은 총리 발표가 있던 10일 오후 문 후보자가 수락연설 기자회견을 한 서울대를 찾아 첫 상견례와 함께 청문회 준비 일정을 간략히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쯤 총리 후보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어서 총리 비서실 등에서 청문회 일정 및 절차에 대한 보고를 받고서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리게 된다.
또한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한 각종 서류 준비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후보지명 다음날인 12일부터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총리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아시아 순방에 나서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인 13일까지 사흘동안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에 구비할 서류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국무조정실과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 등은 총리 발표가 있던 10일 오후 문 후보자가 수락연설 기자회견을 한 서울대를 찾아 첫 상견례와 함께 청문회 준비 일정을 간략히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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