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저녁 설리는 화보 촬영 차 하와이 호놀룰루도 출국했다. 해가 진 저녁에도 자체발광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해 공항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원피스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날 설리는 에이치 라인으로 떨어지는 원피스가 설리의 발랄함을 부각시켰다. 원피스에 장식된 레이스도 자타공인 애칭 ‘설블리’ 설리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였다. 여기에 원피스와 같은 블랙 패턴의 캐주얼한 에스파드류를 신고 핫 핑크 컬러 캐리어를 들어 편안하면서 러블리함을 부각시킨 패션을 완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