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희망국악을 듣다>로 강남구민회관을 찾아간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은 작곡가 박범훈의 ‘신내림’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또 2010년 국립극장 차세대명창으로 선정된 김율희의 ‘흥부가 중 박타령’, ‘남도민요’를 통해 20대 젊은 소리꾼의 끼와 재능을 엿 볼 수 있다.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겨왔던 국악을 흥겹게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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