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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미국서 '퇴행성관절염의 줄기세포 치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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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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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연세사랑병원은 미국 재생학회의 초청을 받아 '퇴행성관절염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재생학회는 정형외과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6~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미국 재생학회는 미국·독일·네덜란드·벨기에·스페인·홍콩 등 18개국의 나라에서 500명의 현지 의사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줄기세포 재생치료의 높은 연구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연골재생 치료의 효과를 규명해내고,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길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저소득층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를 위한 ‘인공관절 수술 캠페인’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을 포함해 70여명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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