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운현궁에서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전각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각동인회 ‘석겸화개’(石謙花開, 돌·칼·겸손한 마음)의 회원전이다. 전각(篆刻)이란 돌이나 상아, 옥 등 다양한 재료에 글자나 문양 등을 칼로 인장을 새기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에는 ‘석겸화개’의 회원인 이용석, 박정란의 작품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운현궁 내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련기사경희궁·운현궁·종묘 따라 즐길 거리 가득한 서울 여행 코스AJUTV 운현궁 창극 ‘란(蘭)’ 제12부 자세한 안내는 운현궁 홈페이지 (www.unhyeongung.or.kr)나 관리사무소(02-766-9090)를 통해 받으면 된다. #서울시 #운현궁 #전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