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6. 4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고, 토착비리, 관행적 비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위해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30일까지 감사실과 총무과가 합동으로 2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구 산하 전부서 대해 현지출장에 의한 확인점검과 비노출을 병행한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민선 제6기 출범 빙자 기강문란 등 부적절한 행위 △직무관련자로부터 편의제공 및 향응, 금품수수 △사무실, 캐비닛 등 보안점검 실태 △복무관리 실태 △관용차량 사용실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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