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회는 26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549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 등에 관한 설명 및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서 경기도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팸투어는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회 발전을 위한 임원회의 및 포천 아트밸리와 올 7월 개관 예정인 포천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포천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경기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 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안순자 회장은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인 포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오늘 팸투어를 통해 우리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포천 관광홍보대사로서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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