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상품 구매하면 난치병 환아 소원 이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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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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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 등 4개 점포에서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갤러리아 메이크어위시 바자'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나이키·아디다스·아이더·블랙야크·쉬즈미스 등 73개 브랜드 130여개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바자의 수익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 기간 갤러리아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세 메이크어위시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22일 각 지점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에서는 재단에 대해 설명을 하고 풍선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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