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에서 손재주와 재능이 우수한 학생으로 향후 마을 기업, 벤처기업 등을 창업해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비사업가를 꿈꾸는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번 행사에 부흥중 1학년 노우빈 학생이 선발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 노우빈 학생은 “저의 꿈을 알고 응원해주신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꿈을 꼭 이뤄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흥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면면히 살피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잠재된 학생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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