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타투와 티셔츠 무늬 묘하게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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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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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근황/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원더걸스 유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타투는 아니에요(Not a real tatoo!)"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자신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포즈를 취해 타투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유빈이 입고 있는 민소매 크롭탑 티셔츠의 무늬와 타투가 묘하게 어울려 눈길을 끈다. 또 군살 없는 몸매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빈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빈, 요새 TV에서 보기 힘들어", "유빈 근황 간간히 얼굴 보여줘요", "원더걸스 컴백은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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