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매월 2회씩 ‘CEO와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CEO와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는 리홈쿠첸의 ‘스마트한 소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각 팀 별 소그룹과 이대희 대표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을 나누는 자리다. 도시락 토크는 이날 특판영업팀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도시락 토크에 참여한 특판영업팀 임직원 5명과 이대희 대표는 리홈쿠첸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도시락 토크는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이대희 대표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했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소통 채널의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도시락 토크를 포함,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리홈쿠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대희 대표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사내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대표가 ‘소통’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필수조건이라는 생각으로,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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