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의원당선자 23명은 지난17일 회의를 열고 제7대 인천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에 박승희(서구4) 의원을 후보로내정했다.
내리3선을 달성한 박의원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구도심재개발의 활성화,관광객 유치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시의원당선자들은 이날 예정되었던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을 다음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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