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소년들에게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14년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는 기존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공개 모집된 관내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 좋은예산센터 최인욱 사무국장의 ‘주민참여예산제의 필요성과 사례’, ‘좋은 예산, 나쁜 예산’, 선우문 아산시 교육도시팀장의 ‘아산시 교육분야 예산의 이해’로 진행됐고 15일에는 (사)디모스 정완숙 대표의 ‘타운홀미팅’, 아산시 자치행정과 이윤희 주무관의 ‘청소년 행동유형분석’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